도메인만 30개 갖고 있다면, 그건 자산이 아니라 무덤입니다
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도메인 검색이라는 개발자가 많습니다. 몇 천 원이면 사니까 부담도 없고, 산 순간 "시작했다"는 기분도 듭니다.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— 개발자 커뮤니티에는 "도메인만 30개, 40개인데 아무것도 못 만들었다"는 고백이 하나의 장르처럼 반복해서 올라옵니다.
1. 이슈 요약 — 도메인은 "시작"이 아니라 "미루기"일 수 있다
- 도메인을 사는 행위는 빠르고 싸고 눈에 보이는 진전처럼 느껴지지만, 실제 제품을 만들거나 아이디어를 검증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. 일단 사고 나면 오히려 아이디어를 접기 어려워진다는 역설도 함께 지적됩니다 — 이미 시작한 것 같은 착각 때문입니다.
- 정작 비용은 도메인 갱신료 몇 천 원이 아니라 "머릿속 여백"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. 쓰지 않는 도메인 하나하나가 완결 안 난 프로젝트로 남아 죄책감과 밀린 숙제 같은 부담을 계속 만든다는 것입니다.
- 반대로 방치된 도메인을 실제로 되팔아 수익을 냈다는 사례도 커뮤니티에 있습니다 — 즉 방치된 것이라고 무조건 가치가 0은 아니지만, 그 가치를 실현하려면 결국 "정리해서 시장에 물어보는" 절차가 필요하다는 점은 같습니다.
2. 인사이트 — "도메인 무덤"과 "프로젝트 무덤"은 다른 문제입니다
도메인만 사고 아무것도 안 만든 경우와, 실제로 코드를 짜고 배포까지 해봤다가 손을 놓은 경우는 겉보기엔 둘 다 "방치"지만 처분 방법이 전혀 다릅니다. 전자는 갱신을 멈추거나 도메인 마켓에 넘기면 끝나는 문제고, 후자는 실제로 팔릴 수 있는 자산입니다 — 코드, 사용자 데이터 구조, 디자인, 때로는 남아 있는 트래픽까지 딸려 있으니까요.
내가 갖고 있는 게 어느 쪽인지 구분하는 법
- 도메인만 있고 저장소에 커밋이 하나도 없다 → 도메인 무덤. 갱신 여부만 결정하면 됩니다.
- 저장소는 있는데 배포는 한 번도 안 했다 → 아직 매물로 내놓기엔 이릅니다.
- 배포해서 돌려본 적 있거나 데모·스크린샷이 남아 있다 → 방치된 앱 처분 대상, 즉 진짜 자산입니다.
3. 실무 팁 — "만들다 만 것"을 매물로 바꾸는 최소 조건
완성도가 낮아도 괜찮습니다. MVP 프로토타입 판매에서 구매자가 실제로 보는 건 "완성됐는가"가 아니라 "검증 가능한가"입니다.
- 저장소 링크 — 비공개 레포도 괜찮습니다. 협의 단계에서 접근 권한만 넘기면 됩니다.
- 라이브 데모 또는 스크린샷 1장 — 이미 내려간 서비스라면 스크린샷으로 대체됩니다.
- 마지막으로 손댄 날짜 — 구매자가 방치 기간을 바로 판단할 수 있게 해 줍니다.
4. 해결책 및 Call to Action
WakeAgain은 방치된 사이드 프로젝트·MVP·SaaS 프로토타입을 공개 호가(경매)로 연결하는 시간 거래소입니다. 도메인만 쥐고 있는 것들은 정리 대상이지만, 코드까지 만들다 만 프로젝트가 있다면 그건 지우기 전에 시장에 한 번 물어볼 가치가 있습니다.
- 판매자: 저장소·마지막 활동일·데모(또는 스크린샷)만 준비하면 등록(무료) 가능
- 구매자: 검증된 정보가 붙은 매물만 탐색
- 목표: "도메인만 사고 미룬 것"과 "실제로 만든 것"을 구분해서, 후자에는 처분 경로를 주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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갱신 알림 메일이 올 때마다 미루던 도메인 말고, 실제로 코드를 짜본 프로젝트가 있다면 WakeAgain에 무료로 등록해서 시장 반응을 확인해 보세요.
한 줄 정리
도메인만 쌓아두는 것과 실제로 프로젝트를 만들다 만 것은 다릅니다. 전자는 정리하면 끝이지만, 후자는 방치된 앱 처분이라는 진짜 선택지가 있습니다. 사이드 프로젝트 수익화는 "내가 갖고 있는 게 어느 쪽인지" 구분하는 데서 시작합니다.
면책: 본 글은 공개된 커뮤니티 논의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콘텐츠입니다. 인용된 게시물·수치는 원문 시점 기준이며, 특정 매물의 판매·매각가·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거래 조건·리스크는 약관과 매물 정보를 확인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