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치된 사이드 프로젝트, 매달 얼마 새고 있는지 세어 보셨나요
안 쓰는 프로젝트는 조용합니다. 알림도 없고, 문의도 없습니다. 그런데 결제만은 조용하지 않습니다. 도메인 갱신 메일이 1년에 한 번 날아올 때에야 “아, 저거 아직 살아 있었지”를 떠올리게 됩니다.
1. 이슈 요약 — 커뮤니티가 반복해서 겪는 장면
- Indie Hackers에는 “세 번째 사이드 프로젝트 도메인이 만료된다”는 종류의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. 갱신할지 놓을지를 매년 다시 고민하는 상황이 흔하다는 뜻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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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메인 갱신은 보통 연 $12~16 선이지만, 개수가 쌓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.
.app도메인에만 $15,000 넘게 쓰고 결국 대부분 만료시킨 사례도 공유됐습니다. - 다만 커뮤니티의 결론은 “돈이 아까워서”만은 아닙니다. 진짜 비용은 시간·주의력·애정이라는 유한한 자원 쪽에서 나간다는 지적이 반복됩니다.
· How much does it cost to run your side project? (Indie Hackers)
· Why do we hoard domains? (Indie Hackers)
2. 인사이트 — 손절 타이밍을 감으로 정하니까 못 정하는 겁니다
“언젠가 다시 할지도 모르니까” 는 갱신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가장 흔한 문장입니다. 문제는 그 “언젠가”에 기한이 없다는 것입니다. 기한이 없으면 판단이 매년 뒤로 밀리고, 그 사이 비용은 계속 나갑니다.
숫자로 바꿔보면 결정이 쉬워집니다
- 연간 고정비 = 도메인 갱신 + 호스팅 + DB + 유료 API/구독
- 지난 12개월 산출물 = 커밋 수, 신규 유저, 매출. 셋 다 0에 가깝다면 답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
- 기회비용 = 이 프로젝트가 차지하고 있는 “다음 걸 시작 못 하게 하는 마음의 지분”
갱신·삭제 말고 세 번째 선택지
보통 선택지를 둘로 놓습니다 — 계속 돈 내고 재우거나, 지우거나. 그런데 중간에 하나가 더 있습니다. 넘기는 것입니다. 갱신비를 대신 낼 사람에게 코드까지 함께 넘기면, 나가는 비용이 멈추는 동시에 자산이 회수됩니다.
3. 실무 팁 — 이번 갱신 메일이 오기 전에
- 고정비부터 한 줄로 적으세요. 도메인·호스팅·구독을 합쳐 월 얼마인지 모르면 판단 자체가 안 됩니다.
- 만료일을 데드라인으로 쓰세요. 갱신일 한 달 전을 “넘길지 정하는 날”로 잡으면 미루기가 어려워집니다.
- 지우기 전에 한 번은 시장에 물어보세요. MVP 프로토타입 판매는 안 되면 그만이지만, 삭제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.
- 서버를 내렸어도 늦지 않았습니다. 코드·도메인·설계가 남아 있으면 여전히 넘길 거리가 됩니다.
4. 해결책 및 Call to Action
WakeAgain은 방치된 사이드 프로젝트를 공개 호가로 연결하는 거래소입니다. 매달 나가던 고정비를 멈추는 것과, 코드를 쓰레기통에 넣지 않는 것을 한 번에 해결하는 쪽을 지향합니다.
- 판매자: 매물 등록(무료) → 공개 호가 → 성사 시 단계별 이전 안내
- 구매자: 이미 돌아가는(또는 되돌릴 수 있는) 프로토타입을 탐색
- 목표: 갱신 메일 앞에서 매년 반복하는 고민을 한 번에 끝내는 것
한 줄 정리
방치는 공짜가 아닙니다. 도메인·서버비는 계속 나가고, 마음의 지분도 계속 잡혀 있습니다. 방치된 앱 처분을 감이 아니라 갱신일이라는 숫자로 결정하면, 그게 가장 현실적인 사이드 프로젝트 수익화의 출발점이 됩니다.
면책: 본 글은 공개된 커뮤니티·미디어 논의를 바탕으로 한 마케팅 콘텐츠입니다. 매물 판매·특정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거래 조건·리스크는 약관과 매물 정보를 확인하세요.